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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적성의 딜레마

2017/03/24

http://blog.naver.com/knix008/220965026973

추적성을 얻기 위해 지라, 게릿, 레드마인, MS 프로젝트, GIT, 위키 등을 쓴다.. 근데 툴들은 기능이 많고, 기능이 많으니 볼 것이 많고, 입력할 것이 많고,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체크 리스트가 늘어난다.. 그래서 뭔가를 추적하려고 하면 검색을 태우고, 검색을 하면 또 원하지 않는 정보가 우수수 쏟아지고, 검색이 잘 되기 위해 더 많은 것들을 입력해야 한다. 딜레마다.

뒤돌아보면, 나는 trac + svn + trac에 내장된 위키를 쓸 때가 가장 좋았다. 심플하고 기능이 적어서다.

요즘은 모든 문서를 마크다운으로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. 구글이 제공하는 스프레드 시트나 지메일은 히스토리 추적성과 검색의 효용성에 있어서 매우 훌륭하다. 검색을 했을 때 내가 원하는 것이 우선으로 나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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